MC 유세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2월 16일(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스타 의뢰인이 MC들과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리고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실제 광고회사를 운영 중인 ‘유사장’ 유세윤은 ‘유랑마켓’에서 재치 넘치는 판촉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MC 서장훈, 장윤정과 마찬가지로 중고거래는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유세윤은 “중고거래와 나눔이 또 하나의 긍정적인 소통이 될 것”이라며 진행을 맡은 설렘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함께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를 스타 의뢰인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뮤지가 악기가 많은데, 이걸 거래해보고 싶다”며 적극 추천했다.
이어 ‘유랑마켓’의 관전 포인트로 스타 의뢰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물품과 이를 받는 시청자와의 소통이라고 꼽았다. MC 유세윤은 첫 의뢰인 문정원의 집에서도 중고 물품들에 얽힌 사연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MC 서장훈, 장윤정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유세윤은 “많은 시청과 관심, 무엇보다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과 팁을 얻어 가시라”고 전했다.
한편 ‘유랑마켓’은 2월 16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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