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로 보면 당신도 ‘소닉’

입력 2020-02-13 16:35  


[연예팀] ‘원피스’ ‘수퍼 소닉’ ‘버즈 오브 프레이’를 새롭게 보자.

영화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4DX, ‘수퍼 소닉’ 4DX와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스크린X가 특별관에서만의 경험을 관객에게 안긴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던 ‘원피스’ 시리즈가 TV 방영 20주년을 맞아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4DX로 새롭게 돌아왔다. 주인공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이 축제꾼 ‘부에나 페스타’의 초대장을 받아 해적 박람회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특히 최강의 적 ‘불릿’과 7인의 올스타 캐릭터가 긴 호흡으로 주고받는 대결 액션은 4DX만의 리드미컬한 타격 효과와 만나 관객들에게 더 스펙터클하고 익사이팅한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 게임 ‘소닉’ 시리즈를 실사화한 ‘수퍼 소닉’ 4DX는 지구에 불시착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이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당 ‘닥터 로보트닉’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 특히 영화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4DX 효과를 만나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4DX가 자랑하는 모션체어가 가속도의 강약과 완급 조절을 세밀하게 표현해 ‘소닉’과 ‘닥터 에그맨’이 펼치는 초음속 스피드 추격전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보다 입체적인 진동 효과와 바람 효과는 관객이 소닉의 음속 스피드를 따라가며 마치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공간감과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고담시의 사악한 빌런 ‘로만’에 맞서기 위해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스크린X는 관객의 하이텐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국의 관객을 사로잡은 포인트는 바로 한 스크린으로는 담아낼 수 없었던 ‘할리 퀸’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스크린X의 3면 스크린이다. ‘할리 퀸’을 중심으로 좌, 우 벽면까지 확장된 다이내믹하고 컬러풀한 액션 장면은 극장 전체를 감탄으로 물들인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5개국 734개관에서 운영 중.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사진출처: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포스터, ‘수퍼 소닉’ 포스터,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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