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엔플라잉, 'Don't Cry' 가창력 폭발→최종 승리

입력 2020-02-15 08:10   수정 2020-02-15 08:12

슈가맨3 (사진=방송캡처)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슈가맨3’에서 밴드의 저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다시 찾은 노래 특집’에서 유희열 팀 쇼맨으로 출연해 유재석 팀 여자친구와 대결을 펼쳤다.

유희열 팀에서는 당시 폭발적인 고음으로 유명했던 더 크로스가 쇼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엔플라잉은 더 크로스의 명곡 ‘Don't Cry’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절절한 원곡을 엔플라잉의 감성으로 풀어냈는데, 화려한 연주 속에 보컬 유회승과 이승협의 짜릿한 고음은 전율 가득한 무대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더 크로스는 엔플라잉의 무대를 본 직후 “‘2020 Don't cry’를 듣고 전율과 짜릿함을 느꼈다. 엔플라잉 최고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가득찬 엔플라잉의 무대는 세대별 청중들을 사로잡으며 최종적으로 유희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