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곽동연,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든 나해준

입력 2020-02-15 14:36   수정 2020-02-15 14:38

두 번은 없다 곽동연(사진= FNC엔터테인먼트)

‘두 번은 없다’ 곽동연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곽동연은 MBC 주말 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갖은 시련을 겪고 있는 나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곽동연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의 디테일함까지 살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의 이유는 캐릭터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곽동연의 노력에서 찾을 수 있다. 곽동연은 촬영 때마다 철저한 리허설과 함께 끊임없는 대본 공부로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이 끝나면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감독, 상대 배우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주연배우로서 책임감 역시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곽동연은 아기와 함께 촬영하기 전 인형으로 아기를 돌보는 연습을 하는가 하면 아기 어머니께 조언을 얻는 등 보이지 않는 디테일 역시 챙기고 있다. 이처럼 곽동연은 나해준의 상황과 심리 변화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집을 나와 낙원 여인숙에 머물며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는 나해준과 어머니(황영희)의 갈등이 배가 되고 있는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연속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