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걸그룹 여고생의 리더 혜빈이 제작자 겸 프로듀서 슈가맨 리치와 함께한 깜짝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고생 멤버 혜빈은 자신의 SNS에 “여고생 컴백 전 회식 겸 생일파티를 했어요~!! 곧 2월 18일 컴백인데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게 하루하루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중이랍니다~!! 그리고 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분들 우리 아가들 제이, 소은이, 예빈이 너무 고맙고 또 우리 하이클래스 많은 사랑과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고생 멤버들은 자신들의 트레이트마크인 이니셜이 새겨진 마스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제작자 리치도 옆에서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한 영문소감에 대부분 해외팬들이 생일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여고생은 오는 18일 정오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Timing(타이밍)’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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