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질환이 건강을 위협하는 가운데 신체 저항력 증강에 좋은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많은 국민이 영양제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신체 저항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외부 이물질이나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을 말하는 신체 저항력은 연령과 생활 습관,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노인이나 유아, 소아는 이 힘이 약하기에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그렇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피로와 영양 관리로 신체 저항력을 강화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해소 등이 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비타민을 복용한다면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특히 에너지 대사에 직접 관여해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B1 티아민은 활성 효과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다를 수 있다. 티아민 중에서도 마늘에서 유래한 ‘푸르설티아민’은 뇌 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는 활성비타민B1으로, 일반 티아민보다 체내에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항산화 효과를 기대하며 섭취하는 비타민C는 다수의 연구를 통해 세포 활성 촉진과 산화 스트레스 조절로 신체 저항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용량의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호흡기 등 각종 질병과 증상을 완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동제약이 활성비타민B1 푸르설티아민과 비타민C를 섭취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아로나민 골드’와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소개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연매출액 통계를 기준으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2016~2018) 기록한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과 활성비타민B2, B5, B12, 비타민C, 비타민E을 담았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고용량 비타민C과 푸르설티아민에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아연, 비타민E를 더해 피로 회복과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체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컨디션 조절 등 기본적인 사항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여기에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을 복용하면 외부환경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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