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스마트 1대 1 디지털 첨삭 등 밀착관리…"만점이 습관됐어요"

입력 2020-02-18 15:05   수정 2020-02-18 15:07


신학기가 시작됐다. 아이들에게 설렘을, 학부모에게는 고민을 안겨주는 시기다. 아이가 학교 수업에 자신감을 가지려면 새로운 학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이 깊어지기 때문이다.

○교과서 완벽 대비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디지털 학습상품 ‘스마트 빨간펜’은 학부모의 새 학기 고민을 덜어주기에 적격이다.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의 편리한 연동 학습을 통해 학교 공부에 즐거움을 더하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다.

스마트 빨간펜의 교재-디지털 콘텐츠 연동 학습은 빨간펜 교재를 학습하며 교원스마트펜으로 QR코드를 누르면 개념 강의, 통통 영상 등 다양한 멀티 자료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문제를 풀며 생기는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원 평가에 있는 문제를 펜으로 누르면 핵심 개념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빨간펜의 또 다른 장점은 교과 연계다. 교과서 단짝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매주 진단하는 스마트 진단을 통해 완벽하게 예·복습할 수 있다.

수준 높은 1 대 1 디지털 첨삭 시스템도 강점이다. 과목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문제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아이들은 교재에 글씨를 쓰면서 답안 작성 요령을 배운다. 서술형 문제는 전문 첨삭 선생님에게 바로 전송되고, 2~3일 안에 개인별 맞춤 첨삭 결과가 제공된다.

초등 학습법이 담긴 ‘스마트 빨간펜TV’는 학습 멘토가 돼주기에 충분하다. 학습 계획 세우기, 예습과 복습의 비결, 과목별 효과적인 학습법 등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든든한 학습 멘토 역할을 한다.

○앱으로 자기주도 학습 플래닝

스마트 빨간펜의 학습 관리 시스템은 아이들이 앱에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이 끝나면 자동으로 앱에 학습 현황이 반영된다. 공부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게임 요소를 결합해 재미있게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학습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화상 선생님에게 1 대 1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화상 관리 서비스도 눈에 띈다. 매주 화상 전문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며 학습 진도를 점검한다. 오답을 확인하고 과목별 주요 개념 정리를 하는 등 밀착 관리가 가능해 효과적이다.

○‘라이브 퀴즈쇼’로 소통 UP!

월 1회 열리는 오픈 채팅 퀴즈쇼 ‘스마트 빨간펜 라이브 퀴즈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하다. 라이브 퀴즈쇼는 매월 1회 마지막 목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쇼로, 회원들은 방송을 시청하며 다양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풀 수 있다. 아이들은 난도에 따라 출제되는 문제를 학년에 맞춰 풀고, 또래 회원들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나몽과 우당탕 친구들’이라는 자체 캐릭터를 통해 회원들에게 재미를 부여한다. 캐릭터는 개발 초기부터 스토리텔링을 통해 학습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도를 반영해 개발됐다. 실제로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던 회원이 첨삭 문제를 제출하면 바나몽의 격려 메시지를 받을 수 있어 매월 첨삭 문제에 도전한다는 의견이 있다.

○ ‘REDPEN 만점 습관 서비스’ 시행

이 외에도 스마트 빨간펜은 학습자에게 만점 습관을 길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 습관이 형성되는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시기에 올바른 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스마트 빨간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일까지 ‘REDPEN 만점 습관 1기’ 신청을 받는다. 회원들은 만점 습관 앱을 통해 17주간의 학습 습관 목표를 설정하며 이를 달성하면 인증서와 메달을 받는다. 또한 학년별 상위 20명에게는 장학금 등이 주어진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스마트 빨간펜은 아이들이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 진도 학습을 하면서, 올바른 학습 습관까지 기를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마트 빨간펜으로 교과 진도에 완벽 대비해 아이들이 학교 공부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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