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 이민의 새로운 트렌드 영주권은 기본, 이제는 수익률이다.

입력 2020-02-18 16:29   수정 2020-02-18 16:31



연 5%의 고정 금리에 개발사가 원금 상환을 보장하는 프로그램 선보여 올해부터 투자금액이 종전 50만불에서 90만불로 인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짐에 따라 아무리 영주권의 혜택이 있다하여도 연1% 정도의 낮은 수익률에는 불만족 이제는 연3%에서 많게는 연12%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투자 이민 프로그램들이 속 속 등장하는 추세로 투자가 주이고 영주권은 덤 지난해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투자금이 인상 되기전 마지막 기회라서인지 한국에서만 적어도 300명 이상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올 해부터 투자금이 90만불로 인상되면서 과연 미국 영주권이 그 정도의 투자 가치가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미국 투자이민제도(EB-5) 시행 초기에는 투자자 보호에 허술한 점도 많았고 프로젝트가 실패한 경우도 가끔 있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원금 회수 보장만 확실하다면 수익률은 제로에 가까워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 리저널센터간의 경쟁을 통하여 투자 프로그램이 보다 정교해지고 투자자 보호 장치가 강화됨으로서 지난 수년간 투자 실패사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투자 상품들의 안전성이 높아지니까, 이제 부터는 투자 수익률에 관심을 갖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투자금액이 종전 50만불에서 90만불로 인상되어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짐에 따라 아무리 영주권의 혜택이 있다하여도 연1% 정도의 낮은 수익률에는 만족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연3%에서 많게는 연12%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투자 이민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이다. 이 정도의 수익률이라면 비단 영주권 목적이 아니라도 일반 투자자에게도 매력 있는 해외투자 상품이라고 하겠다. 즉 투자가 주이고 영주권은 덤이라는 생각이다.

최근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회사인 ‘새희망투자 컨설팅(대표 최을형)'은 미국의 리저널센터와 공동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U.C Merced) 기숙사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미국에서는 중간 브로커 없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한국에서는 이주공사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연 5%의 고정 금리에 개발사가 원금 상환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미국 투자이민이 단순히 자녀 유학이나 이주 목적의 영주권 취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액 자산가들에게는 해외 부동산투자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거나 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의 하나로 생각할 만 하다할 것이다.

‘새희망투자 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기 원한다면 새희망투자컨설팅 뉴드림닷컴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서 받아 볼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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