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끼줍쇼’가 션의 선한 영향력으로 물든다.
2월19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션과 이지혜가 밥동무로 출연해 답십리 뉴타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모범적인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션은 이경규와 선악 구도를 형성한다. 강호동은 “이경규의 반대말이 션이다. 성선설의 아이콘”이라고 션을 소개했고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생각과 호흡을 선보인다.
이어 연예계 다둥이 아빠이자 ‘국민 남편’으로 불리는 션은 정혜영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금의 모범적인 모습과는 달리, 지누션 데뷔 초 파격적인 외모를 선보인 션은 “그땐 껌 좀 씹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혜영을 만나면서 180도 달라졌다는 션은 처음 고백을 결심했을 때 주변의 모두가 그를 말릴 정도로 반응이 냉담했다고. 션은 “‘지누도 아니고 션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