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이 갈라쇼를 준비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출연진과 가수들이 함께 하는 대규모 갈라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갈라쇼에는 경연 우승자인 제1대 트롯맨과 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들, 화제의 출연자가 총출동하며 김연자, 백지영, 홍진영, 린, 치타 등도 함께한다.
오디션에 '마스터' 자격으로 참가한 장윤정은 '트롯맨'들과 함께 협업 무대를 펼친다. 갈라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4200석 규모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며 구체적인 공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티켓 예매 일정 또한 추후 공지된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1,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4.155%, 28.064%를 각각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종편 창사 이래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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