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인 반지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최근에는 형식보다는 실속을 챙기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반지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처럼 둘만의 소중한 의미가 담긴 결혼 커플링을 찾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청담 예물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특별한 결혼반지 디자인을 제안했다.
파노라마 스퀘어(PANORAMA SQUARE)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바이가미에서 파노라마 컬렉션은 가장 활발한 디자인 변형이 이루어지고 있는 디자인 중 하나다. 디자이너의 영감에서 출발한 디자인에 고객의 스토리를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예물 반지가 완성되는 과정은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이가미 스테디셀러 파노라마 컬렉션의 2019년 뉴 디자인으로 선보인 파노라마 스퀘어는 대담한 브이 커팅과 프린세스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모든 순간이 파노라마처럼 기억된다는 모티브로 제작된 파노라마 오리지널과 서로 마주 보는 의미가 더해져 로맨틱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파노라마 특유의 면 반사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 중심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브이 커팅은 한쪽 면에 세팅된 프린세스컷 다이아몬드를 반사시켜 신비스러운 느낌마저 감돌게 한다.
이에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많은 예물 브랜드에서 자체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보여주기식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고객과의 신뢰가 가장 우선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바이가미는 한 건물에서 쇼룸과 자체 공방, 디자인연구소를 모두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세상에 하나뿐인 고객의 반지를 제작한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일”이라며 디자인연구소와 자체공방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바이가미의 고객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점으로 꼽으며 바이가미의 우수성을 이야기한다. 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결혼예물 브랜드를 선도하는 바이가미에서 두 사람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추억할 웨딩링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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