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문기업 ㈜제닉이 갱년기 여성 제품 ‘메노페이스(Menopace)’를 국내 단독 런칭하며 사업 분야 확장 소식을 알렸다.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소개되는 ‘메노페이스’는 영국 비타바이오틱스의 여성 갱년기 건강 전문 브랜드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동반하게 되는 다양한 갱년기 장애 현상들의 개선을 위한 ‘메노페이스’는 21가지의 기능성 성분으로 구성되며, 국내 최다 기능성의 갱년기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현시점 기준).
‘메노페이스’의 주성분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생리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소포리코사이드(Sophoricosid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Kupperman Index)의 유의적 감소도 검증됐다.
이외에 비타민 B1, B2, B6, B12, C, D, E, K와 철분, 아연, 엽산, 셀레늄 등 성인여성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기획에서 출시까지 3년 가까이 걸린 역작 ‘메노페이스(Menopace)’는 2월 29일(토)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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