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작자 미상’이 개봉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제7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 영화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신작 ‘작가 미상(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이 개봉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아트버스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작가 미상’은 2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 모든 기준이 흐릿해진 세상에서 아름답고 선명한 진실을 그린 화가, 쿠르트의 드라마.
‘현존하는 가장 비싼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실화를 극화한 작품으로, 혼란한 세상에서 예술로써 진실을 전하는 화가의 일대기를 담으며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독일의 라이징 스타 ‘우먼 인 골드’ 톰 쉴링이 순수함을 추구하는 화가 쿠르트로, ‘프란츠’로 42회 세자르 영화제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된 폴라 비어가 쿠르트의 뮤즈이자 일생의 사랑 엘리로 변신했다.
독일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시대와 예술을 아우르는 각본, 아카데미 촬영상에 노미네이트된 영상미는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
기다려 온 아트버스터에 대한 호평은 평단의 극찬 지지로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몇 년간은 인생 영화가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겠다!”-배우 이하나, “‘예술의 위력’이 무엇인지 마법처럼 펼쳐 보이는 영화”-장성란 기자 등 호평 일색이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영화사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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