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학창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되는 MBC ‘배철수 잼(Jam)’(이하 '배잼')에서 양준일이 과거 숨겨왔던 만수르급 재력을 공개한다.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양준일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것은 물론 학창 시절에는 고가의 스포츠카 ‘포르쉐’ 2대를 샀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양준일이 고가의 스포츠카 2대를 소유할 수밖에 없었던 예상치 못한 이유가 밝혀져 실소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또한 매회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배잼'에 맞게 양준일 역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양준일을 소환한 역주행의 주역이자 데뷔곡인 ‘리베카’를 기존과 다른 색다른 느낌으로 편곡해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원조 ‘춤신춤왕’답게 양준일의 환상적인 댄스 실력을 한껏 뽐내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오직 MBC ‘배잼’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30년차 레전드 디스크자키 배철수가 진행하는 MBC ‘배철수 잼(Jam)' 돌아온 슈가맨 양준일 편은 2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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