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의 여왕으로 꼽히는 배우 전지현이 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숨'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된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은 중국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지현을 통해 아시아 대표 뷰티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조화를 이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4일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글로벌 모델로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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