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5급 공채·외교관 시험 잠정 연기

입력 2020-02-25 15:33   수정 2020-02-26 03:10

인사혁신처가 오는 29일 시행 예정인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 등 1차 시험은 일정을 재조정해 4월 이후 시행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1차 시험을 잠정 연기한 배경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에서 향후 1주일가량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는 보건당국 의견을 반영했다”며 “수험생 및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