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으려니 부모와 아이 둘 다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게다가 활동적인 아이라면 실내에만 있는 것을 더욱 갑갑해 할 것이다. 그런 아이를 보는 부모의 마음도 편치 않다.
이에 ‘0~5세 뇌가 쑥쑥 자라는 놀이 육아(위즈덤하우스)’의 저자 이보연 아동 가족 상담 센터 소장이 정서 및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한다. 집 안에만 있어도 하루가 금방 가는 마법이 시작된다.
▲집게로 꽉!
24개월부터 할 수 있는 놀이로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주며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정서적으로 성취감을 주는 놀이다. 여러 크기의 물건들을 늘어놓은 뒤 아이가 집게를 사용해 빈 바구니에 옮게 담게 한다. 집게는 아이의 악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크기가 적당해야 한다. 아이가 집게로 집어 올리는 물건에 대해서 부모가 특성을 설명해 주면 사물 관찰력도 기를 수 있다.
▲식탁 매트를 만들어요!
30개월 이상의 영유아에게 추천하는 놀이로 유대감, 친밀감을 높여준다. 아이 전용 식탁 매트를 만드는 활동이다. “오늘 저녁 식사 때 사용해보자”라며 아이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면 신이 난 아이가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다양한 그림 도구를 활용하는 동안 아이는 각 도구의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꾸미는 활동을 하며 미적 감각을 키우고 아이가 식사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은 관심사가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림이 완성된 후에는 위에 코팅지나 투명 접착지를 붙여서 실제 식사 매트처럼 오염 방지 처리를 한다.
▲상자 마트료시카
숫자를 이해하고 사고력이 발달하는 월령대의 아이가 하면 도움이 된다. 36개월 이상의 영유아에게 추천하는 놀이다. 크기가 서로 다른 상자 몇 개를 준비해서 아이에게 차이점을 물어본 뒤 가장 작은 상자를 조금 더 큰 상자에 넣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해보자. 가장 작은 상자 안쪽에는 특별한 물건을 넣어서 아이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자. 바이러스 혹은 오염 물질로 인해서 상자를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면 반찬통이나 도시락통으로 대체하면 된다.
아이가 집게로 집을 물건에 장대원 키즈 몇 포를 두거나 식탁 매트 위에 장대원 패키지 테두리를 그려서 ‘장대원 자리’를 만들어주는 등 놀이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키는 방식을 고려해보자.
이러한 놀이를 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측면이 더 있다. 이번 기회를 활용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같이 아이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자연스럽게 먹여보자.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키즈는 유기농 원료(부형제 95.00%)를 사용했으며 5대 화학첨가물이라 불리는 성분들을 전혀 넣지 않았다. 균주는 김치에서 분리된 식물성 특허 유산균 CLP0611 균주를 사용했다. 맛도 좋아 아이들이 선호하는 쌀 과자와 비슷하다는 후기가 많다.
한편 키즈맘 쇼핑몰에서는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세트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대원 키즈를 구매하면 쁘띠 플래닛 세트(워시&샴푸)를 장대원(성인용)을 구매하면 존슨즈 로션(500ml)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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