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초반은 취향대로

입력 2020-02-27 17:50   수정 2020-02-28 03:34


만 17세 이하 새내기 프로기사 28명이 참가하는 ‘제8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이 지난 25일 서울 마장로에 있는 한국기원에서 개막했다. 당초 개막식과 1회전을 경남 합천군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이 대회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상금은 우승 800만원, 준우승 400만원이다.


흑11까지 최근 프로 대국에서 자주 등장하는 포석 중 하나다. 백12·14는 수순이 바뀐 경우가 더 많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똑같다. 흑13으로는 참고도1의 흑1로 한 칸 다르게 두는 방법도 있다. 백2 이하 쌍방 충분히 가능한 진행이다.


백18도 취향으로 참고도2의 1도 가능하다. 백이 7로 붙이고 나와서 초반 급전이 예상된다. 흑이 이것이 싫다면 4로는 실전에 둔 것처럼 14에 뛸 수도 있다.

흑은 23부터 준비된 27을 덮어씌워 호방한 작전을 펼친다.

박지연 5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