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문어갈비탕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2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속 코너 '고수의 부엌'에서는 소갈비와 문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어갈비탕 맛집을 소개했다.
촬영 당일 745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 대박집의 대표 메뉴는 쫄깃한 문어의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문어갈비탕이다. 곱게 갈아낸 무를 문어와 함께 버무려 화이트 와인에 살짝 데쳐낸 것이 맛의 비결이다. 소갈비 역시 정성스레 손으로 일일이 기름을 제거해 부드럽고 담백하다.
문어갈비탕의 국물은 간장, 대파, 양파, 무, 인삼, 녹각, 수정과를 넣어 만들었다.
한편 이곳의 위치는 강원도 강릉시 남부로 90에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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