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 되찾은 ‘발라드’ 문세윤

입력 2020-02-28 11:32  


[연예팀] ‘내 안의 발라드’ 출연진이 발라더 변신에 본격 나선다.

금일(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2회에서는 6인의 발라드 앨범 재킷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MC 한혜진은 모델 본업으로 돌아가 발라드 앨범 재킷 사진 디렉팅에 나선다. 6명의 초보 발라더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으며 완벽한 발라드 비주얼로 탈바꿈하고, 문세윤은 윤현민의 특급 팁으로 38년 만에 턱선을 되찾는다.

발라더 변신을 위한 레슨도 시작한다. 레슨에 앞서 6인의 발라더는 베일에 싸인 발라드 사단을 추측한다. 아이유, 유희열, 성시경, 노영심, 이소라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외모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발라드 사단은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음넘규’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장성규와 시작부터 삐걱댔던 선생님과의 관계, 시청자에게도 유용할 보컬 팁까지 알차게 담긴 레슨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보 발라더들의 진짜 앨범 도전기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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