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전선, 의료진 위해…" SM 5억 쾌척

입력 2020-02-28 11:43   수정 2020-02-28 11:45



SM엔터테인먼트사가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SM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전국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써 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낮없이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인력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료진의 방호복과 마스크를 포함, 부족한 의료 용품 지원에 써달라고 기부금을 보내왔다"는 것.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아티스트 재능기부, 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봉사단, 파트너십을 통한 활동,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