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취임…"4대강 회복에 최선"

입력 2020-02-28 18:03   수정 2020-02-29 01: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재현 인제대 교수(사진)가 28일 한국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에서 토목공학(수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수자원 전문가다. 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비전포럼 등에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물 환경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했다. 스마트 물관리체계 구축, 물산업 진흥, 해외 진출을 통한 민관 동반성장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취임식에서 “4대강 보와 하구둑의 자연성 회복에 대해선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7일까지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