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의 설렘 가득한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3월2일 김명수와 신예은의 메인 포스터 2종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낮잠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두 사람이 따사롭게 비치는 햇살을 받으면서 천천히 숨을 고르고 있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담겼다. 무릎을 살짝 맞대고 함께 누운 두 사람, 김명수의 달콤한 눈빛과 신예은의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어서와’를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홈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는 김명수와 신예은이 한 권의 만화책을 같이 나눠 보며 소곤거리고 있는 투 샷이 담겼다. 김명수는 신예은의 웃음 섞인 속닥거림에 귀 기울이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고, 신예은은 편안하게 누운 채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어서와’ 제작진 측은 “아련하게 지나온 청춘, 혹은 지금의 청춘을 떠올리게 만드는 ‘어서와’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업하고 있다”라며 “어딘가에 묻어두었던 행복을 발견하게 만드는 힐링 드라마 ‘어서와’가 곧, 봄과 함께 안방극장으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3월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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