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민우가 그의 인생을 공개한다.
4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노래 ‘사랑일뿐야’와 ‘입영열차안에서’를 부른 가수에서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김민우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온다.
김민우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입영열차안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재기에 번번이 실패하고, 어렵게 마련한 스튜디오가 불에 타는 등 악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연달아 생기는 위기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뭐라도 해보자’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그는 무작정 자동차 판매원에 도전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는 후문. ‘세일즈맨’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것.
민해경은 연예계를 떠나 다른 삶에서 성공한 김민우를 보며 “내가 너였으면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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