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촌의 대명사인 평창동에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30년 전통의 유명한 외식업체인 북악정이 북악 터널 입구에 북악정 신관을 짓는다.
지난 20일 착공식을 가진 북악정 신관 F&B는 지하 2층 지상 5층의 규모로 갈비집과 스카이카페로 구성된 F&B 건물로서 특히 스카이카페는 북한산 조망이 압권으로 향후 지역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건물을 설계한 (주)KYK아키텍츠는 카페ㆍ사옥 등 중소형 특화건물 전문 설계회사이다.
(주)KYK아키텍츠 권영근 대표는 북악정 신관 F&B가 평창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ㆍ사옥 등 중소형 특화건물의 설계 분야에 호평을 받고 있는 (주)KYK 아키텍츠 권영근 대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건축가 협회로부터 올해의 건축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2월호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위클리피플'의 표지인물로 선정되어 신지식인으로 위촉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