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우즈벡 자회사 GKD, 6년 연속 흑자 경영 달성

입력 2020-03-04 11:26  

한국조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해외 자회사인 GKD가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량과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GKD는 지난해 매출액 1743만달러와 279만달러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조폐공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은행권 용지 원료인 면펄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2010년 자본금 1100만달러(조폐공사 지분 65%, 포스코인터내셔널 35%)를 투자해 GKD를 설립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