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h ‘007’, 4月→11月로 개봉 연기...“심사 숙고 끝에 내린 결정”

입력 2020-03-05 23:51   수정 2020-03-05 23:53


[연예팀] 25번째 007이 개봉일을 변경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영국 11월12일 개봉 및 전 세계 11월25일 개봉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대한민국 개봉일 역시 4월에서 11월25일 문화가 있는 날로 변경됐다.

제작사 MGM, 유니버설 픽쳐스, 대표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과 바바라 브로콜리는 “글로벌 영화 시장에 대한 검토와 심사 숙고 끝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전 세계 개봉일을 2020년 11월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렬한 빌런의 등장과 함께 위험하고도 미스터리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쳐지는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11월 개봉.(사진제공: 유니버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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