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인 줄 알았는데…오영주, 유창한 영어+단아한 비주얼

입력 2020-03-05 09:30   수정 2020-03-05 09:32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오영주는 최근 "채널 A '비행기타고가요2'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영주는 한 한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영주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 고정 출연, 외항사 신입 크루로 합류했다.


그는 인도와 미국 유학으로 다져진 유창한 영어 실력과 밝은 미소, 침착한 승객 대응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비행기 타고 가요2'의 에이스로 발돋움 했다.

오영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원더우먼페스티벌', '청춘아레나'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청춘들의 롤모델로서 영향력을 선사한 바 있다.

현재 JTBC3 FOX Sports '하이핸드볼'에서 MC로 출연 중이며,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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