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여자친구 선물 아이템을 찾고 있는 이들의 퍼스널 쇼퍼로 나섰다.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을 선정하여 여자친구의 패션 타입에 어울리는 제품을 제안하고,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
이에 따라 3월 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는 ‘READY FOR SPECIAL WHITE DAY’가 진행된다.
매장에서는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 지갑 20% 할인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 핸드백 포함 정상 제품 10% 할인(일부 품목 제외) △전 구매 고객 대상 트루레드 파우치 증정(한정 수량)의 내용으로, 공식 사이트에서는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 지갑 20% 할인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트로시티는 매 시즌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제안하고 있다. 화이트데이 선물에 고심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갑, 핸드백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스페셜라인을 선정했다”면서 “특히 지갑류는 뛰어난 퀄리티임에도 상대적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여져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메트로시티가 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선물로 추천하는 아이템들이다.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여자친구라면 시그니처 신상 핸드백이 제격”
패션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션 타입의 여자친구라면 신상 핸드백만한 선물이 없다.
메트로시티의 뉴 시그니처백 ‘V백’(MP2522)은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아이템이다.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보다 심플하게 풀어낸 V프레싱이 특징으로, 컴팩트한 사이즈감과 스프링 컬러감이 더해져 인플루언서들의 데일리 백으로 이슈몰이 한 바 있다. 미니 사이즈로서 토트와 크로스 투-웨이로 활용할 수 있다.
“무채색 데일리룩을 고수하는 이들에게는 블랙&화이트의 원톤 백&지갑”
블랙&화이트의 톤온톤 오피스룩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깔끔한 느낌의 원톤 제품이 추천된다. 메트로시티 화이트 핸드백 MC3140은 크로커 가죽으로 제작되어 유니크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액자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코니체 오로메쪼가 특징으로, 같은 화이트 컬러의 반지갑 WC3142와 함께 연출하면 패션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다. WC3142는 마지아 테슬 장식이 포인트이다.
만약 무채색 코디에 포인트를 주기를 원한다면, 블랙과 레드 두 컬러로 나온 카드지갑 WC3143은 어떨까. 깔끔한 디자인에 크로커 가죽으로 퀄리티를 완성했다.
“활동적이고 톡톡 튀는 성격의 소유자에게는 캐주얼한 제품을”
자유분방한 패션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조금 튀는 컬러의 핸드백&지갑도 잘 소화해 낸다. 메트로시티의 핸드백 MF3180과 반지갑 WF3181은 봄이 떠오르는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제품이다. 특히 핸드백은 스크래치에 강한 코르다 재질을 채택하여 오염에 강하다. 카메라백 쉐입이어서 크로스백으로 멜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한 것만 딱, 심플 추구형에게는 활용도 높은 명함 크로스”
짐이 많은 것을 꺼려하는 여자친구에게는 카드와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는 크로스 월렛이 적당하다. WC3146은 체인이 달려있어 두 손에 자유를 주는 아이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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