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28·부산지방공단스포원·사진)이 국제사이클연맹(UCI) 여자 경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는 5일 UCI가 발표한 여자 경륜 개인 세계랭킹(3월 1일자)에서 3245점으로 리와이즈(홍콩·2천837.5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3개월 연속으로 여자 경륜 세계랭킹 2위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28·부산지방공단스포원·사진)이 국제사이클연맹(UCI) 여자 경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는 5일 UCI가 발표한 여자 경륜 개인 세계랭킹(3월 1일자)에서 3245점으로 리와이즈(홍콩·2천837.5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3개월 연속으로 여자 경륜 세계랭킹 2위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