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49마력, 최대 37.2㎏·m, 6,837만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트림인 P250 SE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랜드로버는 국내 시장에서 가솔린 SU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새 차를 추가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최초의 가솔린 트림은 인제니움 2.0ℓ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 249마력, 최대 37.2㎏·m의 힘을 낸다. 또 엔진 스로틀에 빠르게 반응하고 부스트 압력을 즉각 전달해 터보랙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6,837만 원(개별소비세 1.5% 적용)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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