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내의 맛’에 노지훈이 아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생활을 본격 공개한다.
3월10일 방송되는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8회에서는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의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개, 그동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노지훈이 결혼 3년 차 아기 아빠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 피지컬과 현직 모델로 활동 중인 아내 이은혜는 172cm 9등신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15개월인 아들 이안이는 아빠 노지훈을 똑 닮은 완성형 이목구비로 이모들의 마음을 저격, 역대급 비주얼 패밀리의 자태를 발산한다.
더욱이 노지훈은 ‘아내의 맛’을 통해 ‘미스터트롯’에서와는 다른, 인간적인 매력들을 발산한다. 노래는 기본이고 운동, 요리, 육아까지 못 하는 게 없는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노지훈과 이은혜 부부의 달달 분위기를 살벌하게 진정시킬 센 언니들이 전격 등장해 반전을 안긴다.
‘미스터트롯’ 본방사수를 위해 노지훈의 큰누나와 작은누나가 집에 급습한 것. ‘미스터트롯’을 함께 본 가족들이 씁쓸한 탈락의 순간에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아내의 맛’ 제작진 측은 “‘미스터트롯’에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던 노지훈이 ‘아내의 맛’을 통해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아내의 맛’ 역대급 비주얼 부부로 시누이 월드의 톡 쏘는 매콤한 맛까지 전할 전망이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 CHOSU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