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포함 완전체 출격 임박…쇼케이스서 신곡 '하울링'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0-03-09 16:20   수정 2020-03-09 16:22


돌아온 한승우까지,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빅톤(VICTON)이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빅톤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미니 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빅톤은 이날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하울링(Howling)'과 수록곡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나이트메어(Nightmar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빅톤은 신보 '컨티뉴어스(Continuous)'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컴백 소감과 활동 계획 등을 전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빅톤은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공개해 강렬한 감성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신곡 '하울링'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하울링'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 힙합 기반 비트,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으로, 빅톤은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빅톤의 신보 '컨티뉴어스'는 2018년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에 한승우 포함한 7인 완전체가 내는 앨범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냈다.

빅톤의 컴백 후 첫 음악방송 무대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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