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사진)가 지난 7일 스위스 로잔 올림픽뮤지엄에서 국제모터보트연맹(UIM)이 주는 ‘스테파노 카시라기 메모리얼 트로피’를 받았다. 태권도박애재단을 설립하고, 난민과 불우 청소년이 더 나은 삶을 살면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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