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석포제련소, 봉화군 1억 지원

입력 2020-03-09 18:10   수정 2020-03-10 18:35

(주)영풍 석포제련소(소장 박영민·왼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가운데)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9일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사업장은 지난 5일엔 경상북도에 5억원을 지원했다. 영풍은 봉화군 석포면에서 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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