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3시 54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2)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병으로 식도암을 앓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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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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