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리뉴얼, 클래식카·컨셉트카 등 전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방역 및 사전 조치
캐딜락코리아가 브랜드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새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100년이 넘는 브랜드의 세계관부터 미래 기술 발전상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딜락의 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층은 1950 캐딜락 시리즈 62 쿱 드빌 전시와 함께 연도별 클래식 다이캐스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핑크 엘도라도 개조 소파 등을 전시해 역사를 전달한다. 이 밖에 캐딜락 대표 제품인 에스컬레이드와 컨셉트카, 전기차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비치한다. 또한, 전시장 내·외부와 전시차를 소독하는 등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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