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간아이돌’ 있지가 서로에 대한 폭로 열전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3월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워너비(WANNABE)’로 컴백한 그룹 있지(ITZY)가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한다.
있지는 ‘고백 있지!’ 코너를 통해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MC 광희와 스페셜 MC 홍현희는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기립 박수하게 만든다. ‘고백 있지!’는 종이에 적힌 질문을 보고, 질문은 공개하지 않은 채 떠오르는 멤버에게 다가가 백허그하는 게임이다.
그중 채령은 질문마다 엉뚱한 촉으로 예기치 않은 폭로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는 “예지 언니와 유나는 자기애 투톱이에요” “혹시 질문이 ‘마음에 많이 담아두는 멤버’ 아닌가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마음껏 뽐낸다. 또한 막내 유나는 룸메이트 리아의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 밖에도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 도전하는 있지는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있지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하기 전, 성공을 위한 그들만의 작전 회의에 몰입해 눈길을 끈다.
작전 회의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음악이 나오자 있지는 그동안의 안무 연습량을 짐작케 하는 자동 대형 완성으로 명불허전 ‘퍼포먼스 제왕’의 위엄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있지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MC 광희와 스페셜 MC 홍현희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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