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스톤힐등촌’이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곡지구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가 장점인 ‘스톤힐등촌’은 전용 49㎡, 59㎡, 84㎡ 중소형 평형대를 갖췄으며 총 924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시설, 보육시설, 수경시설 등이 조성되며 GX룸,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강서점, NC백화점, 목동시장 등 판매시설과 이대서울병원과 다수 은행 및 관공서 등이 인접하며 목동문화체육센터, 목동종합운동장이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봉제산, 우장산, 산책로 및 백석근린공원, 능인공원 등 녹지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시내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다. 올림픽대로, 공항대로를 통해 월드컵대교, 가양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 건설이 완료되면 서울 주요 노선과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톤힐등촌’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206 나인스퀘어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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