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유진이 전문가 뺨치는 인테리어 센스를 선보인다.
1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유진과 양세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해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하늘 높이 치솟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쌍둥이 자매 의뢰인을 위해 ‘삼남매 엄마’ 소유진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집을 구하기에 앞서 백종원의 초대로 소유진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힌 양세형은 소유진의 인테리어 실력과 감각적인 센스를 칭찬한다.
이에 소유진은 “현재 20년 넘은 빌라를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으며, 인테리어와 가구 배치는 직접 했다”고 말한다. 이어 “복층 공간을 남편 백종원만을 위한 bar로 만들었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생활 속 인테리어 팁도 전수한다. 소유진은 “우리 집 거실에 소파를 없애고, 대신 대형 식탁을 놓았다. 거실에 식탁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많아지더라”고 밝힌다. 이에 임성빈 소장 역시 “최근 거실을 다이닝 룸으로 활용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말해 소유진 인테리어 감각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