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퍼스트캠퍼스, 코로나에 맞서 철저한 안전관리 나서

입력 2020-03-13 09:28   수정 2020-03-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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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대면 서비스를 원하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외식보다는 배달 주문을 원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는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전국적으로 개학이 연기되어,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진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활동을 삼가는 것이 필요하지만 갑작스럽게 아이의 교육을 중단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프리미엄 학원 브랜드인 교원더퍼스트캠퍼스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학원시설, 차량은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삼아 외부 감염을 막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체온 측정 후 등원할 수 있으며 이상 징후를 보인다면, 귀가 상황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본사는 학원 근처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 휴원 및 방역 등의 선제적 대응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직영 교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학원을 만들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학원 원장 및 교사가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마스크 약 4,500개를 지급했다.

더불어, 홈스쿨링 및 원격관리를 지원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홈스쿨링의 경우 집에서 문제 풀이 후 자가 채점 및 정답 입력하면, 담당 교사가 원격 확인 후 피드백을 진행한다. 기본개념을 이해하는 동영상 강의부터 오답 해설강의까지 학습할 수 있다.

원격관리는 전화 수업, 화상 수업, 유튜브 수업 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과제는 안전 키트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교원더퍼스트캠퍼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며 "홈스쿨링이 가능해 외출을 하기 어려운 수강생들도 편안하게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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