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을 뒤로 깍지 낀 상태에서 가슴 높이 들고 숨쉬기 운동을 한다.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앞으로 쭉 뻗어준다.
한 손으로 관자놀이 쪽을 잡아준 뒤 옆으로 목을 늘려준다.
깍지 낀 손을 위로 뻗은 뒤 뒤통수를 잡고 쭉 아래로 늘려준다.
천천히 목을 돌려준다.
시선은 마시는 숨에 천장, 내쉬는 숨에 바닥을 향한다.
양팔을 양옆으로 흔들며 척추를 비틀어준다.
양팔을 머리 위로 합장했다가 내쉬는 숨에 돌아온다.
바르게 서서 중심을 잡은 뒤 한쪽 무릎을 들어 90도로 굽혀준다.
굽힌 무릎을 잠시 유지했다가 다시 펴주는 동작을 반복해 준다.
몸이 기울어지지 않게 배꼽에 힘을 줘 중심을 잡는다.
반대 손으로 무릎을 잡고 척추를 비틀면서 뒤쪽을 바라본다.
최대한 중심을 잡으며 자세를 유지해 준다.
무릎을 들어준 뒤 왼손으로 지탱하며 오른손은 뒤로 뻗어준다.
시선도 오른손을 향하며 중심을 유지한다.
시선 먼저 돌아오고 발은 천천히 내려놓는다.
숨 크게 마시며 양손 머리 위로 합장했다가 무릎을 구부려준다.
그대로 오른쪽으로 척추를 비틀어 준다.
왼쪽 무릎에 팔꿈치를 걸치고 시선은 위를 향해준다.
숨을 크게 마셨다가 뱉으며 돌아와 준다.
골반 넓이로 다리를 벌린 뒤 상체를 아래로 숙여준다.
상체를 쭉 늘려준다는 느낌으로 손등을 바닥 아래로 내려준다.
무릎을 다 펴준 상태로 호흡해 준다.
등을 동그랗게 말면서 올라와준다.
다리를 모은 뒤 손목, 발목을 가볍게 털어준다.
오른손은 심장, 왼손은 복부에 위치시킨 뒤 호흡에 집중한다.
의상협찬 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u5RsAq_Yw1sKG_tGwd5Tw)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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