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스틸러’ 이범규, 디퍼런트컴퍼니와 손잡다...맥도날드 그 배우

입력 2020-03-14 01:08  


[연예팀] 이범규가 디퍼런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디퍼런트컴퍼니 측은 “이범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맥도날드’ 맥치킨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확실히 얼굴을 각인시킨 이범규는 그간 ‘칭따오’ ‘배달통’ ‘치킨매니아’ 등 다수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그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간 이범규는 KBS ‘광개토태왕’으로 데뷔, 영화 ‘1987’ ‘아이캔스피크’ ‘원더풀라디오’, 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웹 드라마 ‘손의 흔적’ ‘우리 헤어졌어요’ ‘독고 리와인드’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 조민수(진경 역)와 대치하며 짧은 등장에서도 임팩트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범규는 광고계 러브콜은 물론, 현재 차기작을 결정한 상태다.
 
디퍼런트컴퍼니에는 김미경, 이영진, 타쿠야, 오하늬, 이예현, 김주아 등이 있다.

(사진제공: 디퍼런트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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