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신영과 매니저의 기상천외 뻥 릴레이가 시작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5회에서는 김신영과 매니저가 출격한다. 뼈그맨 김신영과 매니저의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티키타카가 시청자를 눈물 쏙 빠지게 웃게 할 예정이다.
이날 김신영과 매니저는 신들린 뻥쟁이 케미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김신영과 매니저가 등장부터 능청스러운 거짓말 대화를 선보인 것. 서로를 속이려는 거짓말이 난무하지만, 정작 김신영과 매니저 어느 누구도 속지 않는 '뻥 티키타카'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졌다고 한다.
세상 진지하게 거짓말로 대화를 나누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모습에 '전참시' 작가들까지 깜빡 속았다는 전언이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혼란에 빠져버리게 된다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투뻥스' 면모는 본 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까.
이와 관련해 매니저는 "김신영이 장난을 너무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매니저조차 혀를 내두르게 만든 김신영의 거짓말 스킬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무한으로 샘솟는 아이디어로 기상천외한 뻥 릴레이를 선보였다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찰떡 호흡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신영-매니저, '투뻥스'의 하루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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