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류준열이 세 트래블러에게 일출 사진을 보낸다.
금일(1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파타고니아’ 지역에 도착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트래블러들은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한 이과수 지역을 떠나 ‘엘 칼라파테’로 이동을 마쳤다. 비행기에서 내린 세 사람은 단 몇 시간 만에 급변한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파타고니아 지역은 황량하고 척박한 느낌을 안겼기 때문. 안재홍은 “지구에서 공개되지 않은 곳에 와 있는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최근 녹화에서 세 사람은 ‘트래블러’ 쿠바 편에서 ‘일출 사냥꾼’으로 활약한 류준열과 연락이 닿았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안재홍과 류준열은 작품 속에서 형제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사이로, 류준열은 메시지와 함께 일출 사진을 보내며 여전한 일출 사랑을 내비쳤다는 후문. 이에 안재홍은 파타고니아의 환상적인 일몰 사진으로 응수하며 훈훈한 형제애(?)를 자랑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