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수용이 ‘유랑마켓’에 중고품을 내놓는다.
금일(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30년 째 예능 유망주로 활약중인 김수용이 의뢰인으로 참여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수용은 오래된 가전 제품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청결함과 ‘정리정돈의 신(神)’의 면모로 MC 서장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수용은 해외에서 온 특별한 물건을 소개하며, “무척 마음에 들어 비싸게 구매했지만, ○○처럼 보여 쓸 수 없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해당 물건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수용의 중고 직거래 도전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한 ‘의리파’ 김보성 역시 예사롭지 않은 물건을 가지고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보성은 신비로운 실제 경험담(?)을 담은 서적을 공개하며 판매를 부탁해 MC진을 당황케 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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