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은 메신저로 실시간 상담, 마케팅 등이 가능한 의사소통 플랫폼이다. 2017년 유료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 뒤 1년 만에 사업 규모가 5배 커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계 22개국에 진출했고 전체 매출의 10%가 일본에서 나온다.
최시원 조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투자는 국내외 시장에서 채널톡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며 “올해도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의 고삐를 죄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