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률 한국바스프 회장(오른쪽)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한국바스프는 학계와 협력 및 교류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는 기업”이라며 “2030년까지 그룹 내 여성 관리직 비율을 30%까지 늘리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어 훌륭한 여성 인력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왼쪽)은 “한국바스프와 화학, 약학 등에서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는 ‘기부자 명예의전당’에 한국바스프의 이름을 새기고 동창회기념관에 후원 현판을 붙일 예정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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