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테이큰’을 극장에서 다시 보자.
리암 니슨 주연의 웰메이드 액션 추격 스릴러 영화 ‘테이큰(감독 피에르 모렐)’이 드디어 금일(19일) 재개봉해 CGV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테이큰’은 96시간 이내에 딸을 구해야 하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가 본능적 직감과 발견된 단서로 범인을 찾아 나서는 액션 스릴러물.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37만 명을 동원하며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1편의 대히트 후 3편까지 만들어지며 복수극 영화 중 최고봉에 오르기도. 특히 쫓고 쫓기는 속도감 있는 연출과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이 일품이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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