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열차 자유석 확대 4월까지 연장

입력 2020-03-19 11: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철도(코레일)는 당초 2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자유석 확대 운영기간을 4월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자유석은 평일 출·퇴근시간에 지정된 객실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다.

한국철도는 정기승차권 고객 간 ‘거리두기’를 지속 추진해 철도 이용객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철도는 지난 9일부터 자유석 지정 객실을 기존보다 약 두 배로(194칸→373칸) 확대해 KTX 154대 열차에 2~5칸씩, 새마을호 20대 열차에 2칸씩 운영 중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